산책하다가 놓친 고양이 - 산에서 실종 11일 만에 찾은 이야기 (강원도 춘천 ) 고양이탐정 새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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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탐정 새에덴 실종 고양이 찾기 성공담 출장 & 상담 요청: 0 l 0 - 6 3 5 4 - 4 7 l
3~4일 전 한적한 곳에서 산책하다 놓쳐서 실종 주변은 산 발자국 흔적 발견
사고가 난 장소는 한적한 지역이라 집에서 차에 두 아이(하늘이 & 별이)를 태우고 와서 강아지처럼 산책시킨다는 게 이렇게 큰 사고가 돼버렸다. 고양이의 특성을 몰라서 터지는 사건들이다. 갑자기 두 아이가 산으로 도망치는 걸 보고 얼마나 황당했을까? 다행히 하늘이는 수색 끝에 잡았는데 별이가 안 보였다. 출장일 당시 산에 눈이 쌓여있던 상황이라 별이로 추정되는 발자국을 확인, 몸을 숨길만한 장소들을 수색해 봤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첫 출장을 마무리 지었다.
출장 이후 별이 보호자님이 추운 겨울 밤낮없이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눈 위의 발자국만 확인되었고 별다른 소득이 없던 상황이었다. 실종 일자가 지날수록 수색 과정에 변화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보호자님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상황별 피드백을 해 드리며 지원하였다.
실종 10일차에 보호자님이 별이로 추정되는 고양이를 발견함. 바로 통화하며 상황을 파악해 보니 그토록 찾던 별이었다.
별이는 보호자가 접근할 수 없는 양지 바른 거의 직벽인 경사가 급한 곳에 있었고, 사고 난지 10일이나 지났지만 보호자의 부름에도 반응이 전혀 없고 여유있게 똥도 싸고, 길냥이처럼 움직이다 풀숲 나뭇가지 안에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동안 산에서 등줄기쥐나 새를 잡아먹고 버틴 것 같다.
유인도 안되고 접근하기 힘든 위치라 통덫을 설치하고 철수 … 수색 중에 노란목도리담비의 흔적(긴 발톱, 큰 발자국,굵은 꼬리 흔적)이 있어서 매우 불안했고 덫에 삵도 잡혔었는데 다행히도 다음날 별이가 통덫에 잡혀주었다. 야생이 이렇게 위험하다. 갈비뼈가 만져질 정도로 살이 빠져있고, 통덫에 잡히면서 코가 까지는 상처도 있었지만 실종 11일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집에서는 궁디팡팡도 하고 재롱도 부리고 편안해 하지만 돌발적인 상황에서는 180도 돌변하는 것이 고양이다. 고양이는 산책 절대 안 됩니다.
「고양이는 (타이머만) 고장 난 시한폭탄입니다.」 … 딴 소린데 집에서 며칠 지나다 보니 오른쪽 손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수색하다가 눈 덮인 산비탈에서 엎어지면서 마른 나뭇가지가 수도 쪽에 박혔었고 수술로 속에 나뭇가지 쪼가리를 제거했는데 지금도 만지면 힘줄을 다쳤는지 안 좋다. 한때는 산에서 바위도 하고 날라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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